다 썼을 적에 제가 사랑하는 파랑님이 그려주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나는 정말 좋아하는 것은 리트윗하지 않는다 다만 별을 박는닼ㅋㅋㅋㅋㅋ자랑도 한번밖에 안했음 너무 좋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지만 에필로그까지 쓴 마당에 이제는 자랑해두 되지 않을까 해서 올려봄니다 헤헤 ^*^ 경수네 집 소파에서 둘이 저러고 손잡고서 (경수는 관심도 없는) 티비 보구~ 저러다 세후니가 경수 무릎 베고 눕고~~~ 경수 괜히 셔츠 들춰서 상처 잘 아무는지 확인하구 그럴거 같다..눈물..넘 조아서 토할거같다 다시봐도 감동이 밀려온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 어쩜 이렇게 포인트를 잘 짚으셔서 그림을 그려주셨는지... 내가 막연히 생각하던 것이 이렇게 그림으로 나타나니 그저 감동만 받았다 이 감동을 어떻게 말로 할까 자꾸 헛소리만 나온다 엉엉 넘 죠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첨에 미지수 쓰기 시작한 것도 세후니 밥해주는 파랑님 그림 보구서였는데.. 디세 그렇게 좋아하기 시작한 거 같은데 말이지 그랬는데 어느새 ㅇㅔ필로그까지 써버렸다! 사실 단편으로 끝낼까 망설이다가 역시 세훈이에게 조근조근 고백하는 세훈이가 보고 싶어서 본격적으로 플롯 짜고 이야기 짜고 대사 생각하고.. 그 시간들이 진짜 다 넘 재밌었음ㅋㅋㅋㅋ그랬는데 이런 그림까지 받구 아이구 ..ㅠ.ㅠ.ㅠ.ㅠ.ㅠ.ㅠ.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디세 좋아하세여 제가 잘해드립니다 그리고 파랑님도 잘해드립니다.. 눈물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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